최근 tvN에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생’에서 파생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대중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이색적으로 종합격투기(MMA) 대회 TOP FC에서는 ‘꿈의 이야기-격투미생’이라는 제목으로 단편 웹툰을 제작 발표했다.
‘꿈의 이야기- 격투미생’은 격투기의 꿈을 접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던 주인공이 다시 한번 격투기 대회에 도전하게 된 실제 이야기를 역시 격투마니아인 디자이너 마성영 작가가 단편 웹툰 형식으로 재현한 작품이다
이야기는 처음 격투 대회와 손잡게 된 계기부터 초창기 척박한 한국 격투기 역사의 배경에서 현재 격투기의 화려한 단면, 이를 주인공이 자신의 꿈에 빗대 바라본 격투마니아로서의 심정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스토리를 만든 NWDC 이호택 대표는 “작품 속 내용은 단 1%도 과장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실제 나의 경험담”이라며, “개인적으로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보며 큰 마음의 울림을 느꼈고, 나 역시 완전히 살아나지 못한 내 마음 속 꿈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행히 같은 격투마니아인 마성영 작가가 큰 도움을 줘서 작품으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작화를 담당한 마성영 작가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같은 격투 마니아로서 공감과 진정성이 느껴져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다만 지은이의 심정을 충분히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단편 웹툰, ‘꿈의 이야기-격투미생’은 마성영 작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maza333/220178278822)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격투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TOP FC4 ‘Edge of Pride’는 11월15일(토) 오후 5시부터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IB스포츠를 통해 SkyLife 채널49에서 오후8시 메인 매치부터 생방송 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꿈의 이야기- 격투미생’은 격투기의 꿈을 접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던 주인공이 다시 한번 격투기 대회에 도전하게 된 실제 이야기를 역시 격투마니아인 디자이너 마성영 작가가 단편 웹툰 형식으로 재현한 작품이다
이야기는 처음 격투 대회와 손잡게 된 계기부터 초창기 척박한 한국 격투기 역사의 배경에서 현재 격투기의 화려한 단면, 이를 주인공이 자신의 꿈에 빗대 바라본 격투마니아로서의 심정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스토리를 만든 NWDC 이호택 대표는 “작품 속 내용은 단 1%도 과장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실제 나의 경험담”이라며, “개인적으로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보며 큰 마음의 울림을 느꼈고, 나 역시 완전히 살아나지 못한 내 마음 속 꿈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행히 같은 격투마니아인 마성영 작가가 큰 도움을 줘서 작품으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작화를 담당한 마성영 작가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같은 격투 마니아로서 공감과 진정성이 느껴져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다만 지은이의 심정을 충분히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단편 웹툰, ‘꿈의 이야기-격투미생’은 마성영 작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maza333/220178278822)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격투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TOP FC4 ‘Edge of Pride’는 11월15일(토) 오후 5시부터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IB스포츠를 통해 SkyLife 채널49에서 오후8시 메인 매치부터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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