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임정화(28·울산시청)와 이슬기(19·수원시청)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상위권 입상에 실패했다.
임정화는 1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8kg급에서 인상 77kg, 용상 98kg, 합계 173kg으로 8위에 올랐다.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우승을 차지한 탄야윤(중국)의 기록은 인상 85kg, 용상 109kg, 합계 194kg이었다.
함께 출전한 이슬기도 인상 73kg, 용상 95kg, 합계 168kg으로 15위에 그쳤다.
한편, 이번 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rok1954@maekyung.com]
임정화는 1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8kg급에서 인상 77kg, 용상 98kg, 합계 173kg으로 8위에 올랐다.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우승을 차지한 탄야윤(중국)의 기록은 인상 85kg, 용상 109kg, 합계 194kg이었다.
함께 출전한 이슬기도 인상 73kg, 용상 95kg, 합계 168kg으로 15위에 그쳤다.
한편, 이번 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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