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넥센 박병호가 미소를 지으면서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대구서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원점으로 맞춘 양 팀에게 3차전은 시리즈 향방이 결정 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삼성과 넥센은 좌완 장원삼과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삼은 올 시즌 넥센 상대로 2승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매우 강했다.
반면 오재영은 올 시즌 삼성전에도 2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27.00으로 좋지 않았다.
넥센은 오재영이 막바지 호투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선발의 무게감은 장원삼쪽으로 쏠리는것이 사실. 그래서 넥센은 상대적으로 좁은 목동 홈구장에서 화끈한 타격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대구서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원점으로 맞춘 양 팀에게 3차전은 시리즈 향방이 결정 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삼성과 넥센은 좌완 장원삼과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삼은 올 시즌 넥센 상대로 2승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매우 강했다.
반면 오재영은 올 시즌 삼성전에도 2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27.00으로 좋지 않았다.
넥센은 오재영이 막바지 호투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선발의 무게감은 장원삼쪽으로 쏠리는것이 사실. 그래서 넥센은 상대적으로 좁은 목동 홈구장에서 화끈한 타격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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