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23)가 ‘피겨 여왕’ 김연아(24)와의 특이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신수지, 박지은, 송가연, 서희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수지는 “고등학생때 김연아와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수지는 “몸이 아파서 만날 수 있었다. 둘다 병원에서 매일 보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요즘도 연락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와 김연아는 비슷한 10대 시기에 각각 체조 선수와 피겨 선수로 활약했다. 신수지는 손연재 이전에 리듬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근 발목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해 ‘프로 볼러’ 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신수지 김연아 인연에 네티즌들은 “신수지 김연아, 특이한 인연이네”,“신수지, 연락할수 없는 이유가 웃기다”,“신수지 김연아, 한국을 빛낸 보물들이네”,“신수지 김연아, 앞으로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신수지 김연아, 몸이 아파서 봤다니 안타깝다”,“신수지 김연아, 앞으로도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신수지, 박지은, 송가연, 서희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수지는 “고등학생때 김연아와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수지는 “몸이 아파서 만날 수 있었다. 둘다 병원에서 매일 보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요즘도 연락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와 김연아는 비슷한 10대 시기에 각각 체조 선수와 피겨 선수로 활약했다. 신수지는 손연재 이전에 리듬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근 발목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해 ‘프로 볼러’ 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신수지 김연아 인연에 네티즌들은 “신수지 김연아, 특이한 인연이네”,“신수지, 연락할수 없는 이유가 웃기다”,“신수지 김연아, 한국을 빛낸 보물들이네”,“신수지 김연아, 앞으로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신수지 김연아, 몸이 아파서 봤다니 안타깝다”,“신수지 김연아, 앞으로도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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