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울산 모비스가 단독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포워드 문태영의 집중력 높은 공격을 앞세워 16점차 열세를 뒤집고 73-69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9승2패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2위 고양 오리온스(8승3패)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인삼공사는 2승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T와의 경기서 72-61로 승리했다. 박상오(13점)와 애런 헤인즈(14점)가 승부처에서 27점을 합작했다.
4연승을 달린 SK(7승3패)는 원주 동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KT는 7연패 늪에 빠졌다. 3승8패로 공동 8위에서 9위로 내려갔다.
[ball@maekyung.com]
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포워드 문태영의 집중력 높은 공격을 앞세워 16점차 열세를 뒤집고 73-69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9승2패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2위 고양 오리온스(8승3패)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인삼공사는 2승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T와의 경기서 72-61로 승리했다. 박상오(13점)와 애런 헤인즈(14점)가 승부처에서 27점을 합작했다.
4연승을 달린 SK(7승3패)는 원주 동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KT는 7연패 늪에 빠졌다. 3승8패로 공동 8위에서 9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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