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20·연세대)가 배우 심은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과 절친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경은 손연재에게 “너 몸보신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너 고기 좋아하잖아. 경규 아저씨한테 구워달라고 해”라는 자필편지와 함께 한우상자를 보냈다.
이에 손연재는 “심은경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게 된 친구다”며 “저랑 원래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 됐다. 다른 학교였는데 알게 됐다. 이후 저는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은경이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에 대해 공감이 돼 얘기를 많이 나누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심은경이랑 절친이라니 의외다”,“손연재 심은경 둘다 훈훈하다”,“손연재랑 심은경 둘다 귀엽다”,“손연재 심은경 그 자리에서 승승장구 하길”.“손연재 좋은 친구 뒀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힐링캠프’ 손연재(20·연세대)가 배우 심은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과 절친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경은 손연재에게 “너 몸보신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너 고기 좋아하잖아. 경규 아저씨한테 구워달라고 해”라는 자필편지와 함께 한우상자를 보냈다.
이에 손연재는 “심은경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게 된 친구다”며 “저랑 원래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 됐다. 다른 학교였는데 알게 됐다. 이후 저는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은경이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에 대해 공감이 돼 얘기를 많이 나누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심은경이랑 절친이라니 의외다”,“손연재 심은경 둘다 훈훈하다”,“손연재랑 심은경 둘다 귀엽다”,“손연재 심은경 그 자리에서 승승장구 하길”.“손연재 좋은 친구 뒀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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