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전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된 김성근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김성근 사단'에는 김광수 수석코치, 박상열 투수코치와 아베오사무 타격코치가 합류했다.
한편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야구 6개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프로통산 2,807경기에 출장하여 1234승 57무 1036패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SK와이번스 감독 재임시절에는 3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성근 감독에게 정승진 한화 이글스 대표가 모자를 전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김성근 사단'에는 김광수 수석코치, 박상열 투수코치와 아베오사무 타격코치가 합류했다.
한편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야구 6개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프로통산 2,807경기에 출장하여 1234승 57무 1036패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SK와이번스 감독 재임시절에는 3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성근 감독에게 정승진 한화 이글스 대표가 모자를 전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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