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솔로 홈런으로 팽팽한 균형을 깼다.
이호준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이호준은 상대 선발 코리 리오단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는 125m.
이호준은 이로써 포스트시즌 통산 10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지난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1차전 9회말 솔로 아치를 그린 데 이어 두 번째 홈런포다.
이호준의 홈런으로 NC가 6회 현재 LG에 3-2로 리드하고 있다.
[chqkqk@maekyung.com]
이호준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이호준은 상대 선발 코리 리오단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는 125m.
이호준은 이로써 포스트시즌 통산 10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지난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1차전 9회말 솔로 아치를 그린 데 이어 두 번째 홈런포다.
이호준의 홈런으로 NC가 6회 현재 LG에 3-2로 리드하고 있다.
[chqkqk@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