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15일 프로야구 사직 넥센-롯데전 시구자로 나선다.
김희정 장관은 이날 마운드에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확산을 위해 ‘일(1) + 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낸 것으로, 일과 가정 두 가지가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구행사가 끝난 후 김 장관은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겨 여성가족부 초청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시구자로 초청된 것에 대해 “국내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만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 또한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오랜 프로야구 팬으로서 직접 마운드에 설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evelyn1002@maekyung.com]
김희정 장관은 이날 마운드에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확산을 위해 ‘일(1) + 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낸 것으로, 일과 가정 두 가지가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구행사가 끝난 후 김 장관은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겨 여성가족부 초청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시구자로 초청된 것에 대해 “국내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만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 또한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오랜 프로야구 팬으로서 직접 마운드에 설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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