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역대 8번째로 300도루를 달성했다.
정근우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근우는 3-1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을 맞아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으로부터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다음 타자 김경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300호 도루. 역대 8번째의 대기록이다.
지난 7월 30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프로 통산 최초 9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던 정근우는 도루 부문에서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chqkqk@maekyung.com]
정근우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근우는 3-1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을 맞아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으로부터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다음 타자 김경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300호 도루. 역대 8번째의 대기록이다.
지난 7월 30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프로 통산 최초 9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던 정근우는 도루 부문에서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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