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에서 KIA 선발 김병현이 넥센 이성열에게 안타를 허용해 실점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2위로 사실상 PO직행을 확정지은 넥센은 서건창(189안타)의 200안타 도전과 박병호(48홈런)의 50홈런 그리고 밴헤켄(19승)의 20승 기록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리그 8위의 KIA는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리그 2위로 사실상 PO직행을 확정지은 넥센은 서건창(189안타)의 200안타 도전과 박병호(48홈런)의 50홈런 그리고 밴헤켄(19승)의 20승 기록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리그 8위의 KIA는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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