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류현진(27·LA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맷 카펜터를 5구째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다음 타자 랜달 그리칙 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 후 후속타자 맷 할러데이와 풀카운드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줘 첫 출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그 과정에서 주심의 볼 판정에 쓴 웃음을 지었다. 주심의 판정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심판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했다.
한편, LA다저스는 2회까지 0-0 균형을 이어나가다 3회말 류현진이 맷 카펜터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0-1로 뒤지고 있다.
[evelyn1002@maekyu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맷 카펜터를 5구째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다음 타자 랜달 그리칙 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 후 후속타자 맷 할러데이와 풀카운드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줘 첫 출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그 과정에서 주심의 볼 판정에 쓴 웃음을 지었다. 주심의 판정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심판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했다.
한편, LA다저스는 2회까지 0-0 균형을 이어나가다 3회말 류현진이 맷 카펜터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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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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