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저스 3선발의 위용을 보여줘라’. 현역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1차전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고, 그레인키의 호투와 맷 켐프의 홈런으로 2차전을 승리하며 1대 1 균형을 이뤘다. 그만큼 중요해진 내셔널리그 디비전 3차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출격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1회말 2사에서 타석에 오른 세인트루이스 홀리데이를 삼진아웃으로 생각한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오려다 구심이 볼을 선언해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하는 3차전은 MBC, MBC 스포츠플러스, 다음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1회말 2사에서 타석에 오른 세인트루이스 홀리데이를 삼진아웃으로 생각한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오려다 구심이 볼을 선언해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하는 3차전은 MBC, MBC 스포츠플러스, 다음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