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수원에 0-1로 패해 슈퍼매치 4연승에 실패했다.
서울은 0-0으로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후반 수원 로저에게 헤딩슛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 종료 직전 허탈한 마음으로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서울은 0-0으로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후반 수원 로저에게 헤딩슛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 종료 직전 허탈한 마음으로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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