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중심타자 박정권이 경기 균형을 허무는 귀중한 솔로홈런을 날렸다.
박정권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라이언 타투스코의 2구 낮은 145km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2-2의 동점을 깨뜨리는 귀중한 한 방. 박정권의 시즌 24호 홈런이었다.
[one@maekyung.com]
박정권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라이언 타투스코의 2구 낮은 145km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2-2의 동점을 깨뜨리는 귀중한 한 방. 박정권의 시즌 24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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