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유창식은 선발 등판해 2이닝 6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2회 타자 일순을 허용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유먼은 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심수창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내려갔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 행사에서는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씨가 시구자로 나섰다. 설민경씨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이번 대회에서 황재균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 모자 금메달리스트'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되었다.
7회말 1사 롯데 용덕한이 솔로포를 날리고 모토니시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한화 유창식은 선발 등판해 2이닝 6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2회 타자 일순을 허용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유먼은 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심수창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내려갔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 행사에서는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씨가 시구자로 나섰다. 설민경씨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이번 대회에서 황재균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 모자 금메달리스트'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되었다.
7회말 1사 롯데 용덕한이 솔로포를 날리고 모토니시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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