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 선수들, 실력만 최고인 줄 알았더니 마음 씀씀이도 금메달감입니다.
어제 일본을 3-1로 꺾고 금메달을 딴 북한 여자 축구선수 2명이 시상식 때 받은 꽃다발을 선수촌 세탁장 자원봉사자들에게 건네며 그동안 세탁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선수촌에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무료 세탁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꽃다발을 주고 간 선수단은 북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어제 일본을 3-1로 꺾고 금메달을 딴 북한 여자 축구선수 2명이 시상식 때 받은 꽃다발을 선수촌 세탁장 자원봉사자들에게 건네며 그동안 세탁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선수촌에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무료 세탁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꽃다발을 주고 간 선수단은 북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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