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74kg 준결승전에서 한국 송영건이 우즈베키스탄 라파로비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한국은 이날 종주국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섰으나 여자 53kg급 윤정연만이 결승에 올랐고 남자 74kg급 송영건과 87kg 신영래는 준결승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화)=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한국은 이날 종주국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섰으나 여자 53kg급 윤정연만이 결승에 올랐고 남자 74kg급 송영건과 87kg 신영래는 준결승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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