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종합마술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송상욱은 마장마술과 크로스컨트리, 장애물 경기를 합친 종합마술에서 출전 선수 27명 중 가장 적은 감점을 받아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습니다.
송상욱은 8년 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김형칠 선수의 영전에 이제야 금메달을 바칠 수 있게 됐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송상욱은 마장마술과 크로스컨트리, 장애물 경기를 합친 종합마술에서 출전 선수 27명 중 가장 적은 감점을 받아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습니다.
송상욱은 8년 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김형칠 선수의 영전에 이제야 금메달을 바칠 수 있게 됐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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