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홍콩 한 매체 ‘문회보’는 25일(현지시간) '제 17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어난 불쾌한 사건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타자흐스탄 남자 축구 대표팀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실격 처분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까지는 역도와 수영선수에서 양성반응 선수들이 많았다. 축구선수의 도핑 양성반응은 드문일"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홍콩 문회보는 지난 16일 AFP통신에서 "2건의 성희롱 사건과 더불어 큰 소동이 일어났다. OCA는 성희롱과 관련된 이란 축구대표 관계자와 파키스탄의 축구 선수2명을 징계 처분했다"고 보도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이미지 훼손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불쾌한 사건들로는 카타르 여자 농구대표팀의 히잡 착용이 금지되면서 카타르가 경기를 포기한 사건을 언급했다.
[evelyn1002@maekyung.com]
이 신문은 타자흐스탄 남자 축구 대표팀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실격 처분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까지는 역도와 수영선수에서 양성반응 선수들이 많았다. 축구선수의 도핑 양성반응은 드문일"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홍콩 문회보는 지난 16일 AFP통신에서 "2건의 성희롱 사건과 더불어 큰 소동이 일어났다. OCA는 성희롱과 관련된 이란 축구대표 관계자와 파키스탄의 축구 선수2명을 징계 처분했다"고 보도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이미지 훼손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불쾌한 사건들로는 카타르 여자 농구대표팀의 히잡 착용이 금지되면서 카타르가 경기를 포기한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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