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한국의 대회 첫 골드 종목인 우슈가 21일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한 개씩 추가하면서 이틀동안 금1 은1 동1의 선전을 이어갔다.
한국은 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벌어진 우슈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 도술/곤술의 이용현(충남체육회)이 은메달, 여자 검술/창술의 서희주(광주광역시우슈협회)가 동메달을 따냈다.
이용현은 도술과 곤술에서 각각 9.68점을 얻어 두 종목 모두에서 9.77점을 기록한 중국 쑨페이유안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서희주는 검술에서 9.61점으로 4위에 그쳤으나, 창술에서 9.63점으로 3위에 올라 합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슈는 이틀동안 펼쳐진 남녀 4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chicleo@maekyung.com]
한국은 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벌어진 우슈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 도술/곤술의 이용현(충남체육회)이 은메달, 여자 검술/창술의 서희주(광주광역시우슈협회)가 동메달을 따냈다.
이용현은 도술과 곤술에서 각각 9.68점을 얻어 두 종목 모두에서 9.77점을 기록한 중국 쑨페이유안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서희주는 검술에서 9.61점으로 4위에 그쳤으나, 창술에서 9.63점으로 3위에 올라 합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슈는 이틀동안 펼쳐진 남녀 4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chicle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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