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정지혜(부산시청)가 총점 201.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총점 202.2점의 중국의 장 멩유안이, 3위는 176.4점의 인도의 찬드리 스웨타이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지혜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경기를 마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지혜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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