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노리는 김장미(우리은행)와 정지혜(부산시청)가 20일 오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4라운드 합계 1,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한국 여자팀은 그러나 오민경(IBK기업은행)이 28위로 부진하면서 단체전에서는 4위에 그쳐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세명 합계로 결정되는 단체전은 중국이 1위, 이번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땄고, 2위는 대만, 3위는 몽골이 차지했다. [chicleo@maekyung.com]
한국 여자팀은 그러나 오민경(IBK기업은행)이 28위로 부진하면서 단체전에서는 4위에 그쳐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세명 합계로 결정되는 단체전은 중국이 1위, 이번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땄고, 2위는 대만, 3위는 몽골이 차지했다. [chicle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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