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F조 2차전 북한과 파키스탄의 경기에서 북한이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은 중국과 파키스탄을 꺾고 F조 1위로 16강행을 결정 지었다.
김병식 선수단장을 비롯한 북한선수단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종합경기타운)=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북한은 중국과 파키스탄을 꺾고 F조 1위로 16강행을 결정 지었다.
김병식 선수단장을 비롯한 북한선수단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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