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박상하 `인천AG, 기대돼요` [MK포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경기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시작으로 대회참가를 본격 진행하며 지난 5일 선발대(1차)가 인천 아시아드선수촌으로 출발했고 12일 선발대(2차), 16일 선수단 본단이 뒤를 따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송파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