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윤성(16·양명고)이 몬트리올 주니어 대회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U-18 캐나다 월드랭킹 몬트리올 주니어 대회 Grade2 단식 4강에 이어 홍성찬(횡성고)과 복식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단식 8강전에서 하리손 스콧(캐나다)을 2-0(6-2, 6-4)로 돌려 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의 결승으로 가기 전 상대는 스테파토 티시트시파스(그리스)이다.
복식 준결승에서 정윤성-홍성찬 조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제이크 데라니(호주)-아키라 산틸란틸란(호주)에게 2-1(6-1, 3-6, 13-1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evelyn1002@maekyung.com]
정윤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U-18 캐나다 월드랭킹 몬트리올 주니어 대회 Grade2 단식 4강에 이어 홍성찬(횡성고)과 복식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단식 8강전에서 하리손 스콧(캐나다)을 2-0(6-2, 6-4)로 돌려 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의 결승으로 가기 전 상대는 스테파토 티시트시파스(그리스)이다.
복식 준결승에서 정윤성-홍성찬 조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제이크 데라니(호주)-아키라 산틸란틸란(호주)에게 2-1(6-1, 3-6, 13-1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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