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남구 기자] 5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때,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류중일 감독이 연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넥센에 3.5경기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불안해 하면 안 된다. 여유를 가져야 한다”며 웃음 지었다.
삼성은 1일 넥센전에 0-7로 패해 시즌 최다 연패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는 류중일 감독이 2011년 감독부임 이후 최다 연패기록이기도하다. 어찌 보면 불안하고 심적으로 쫓길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당황하지 않고 남은 시즌을 바라봤다.
5연패 중인 삼성과 4연패 중인 NC는 2일 경기에서 각각 J.D. 마틴과 찰리 쉬렉을 선발 마운드에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southjade@maekyung.com]
류중일 감독이 연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넥센에 3.5경기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불안해 하면 안 된다. 여유를 가져야 한다”며 웃음 지었다.
삼성은 1일 넥센전에 0-7로 패해 시즌 최다 연패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는 류중일 감독이 2011년 감독부임 이후 최다 연패기록이기도하다. 어찌 보면 불안하고 심적으로 쫓길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당황하지 않고 남은 시즌을 바라봤다.
5연패 중인 삼성과 4연패 중인 NC는 2일 경기에서 각각 J.D. 마틴과 찰리 쉬렉을 선발 마운드에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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