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 이적설 부인…미궁 속으로

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 이적설 부인…미궁 속으로


'치차리토'

치차리토의 레알 마드리드 임대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유)에 대한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라다멜 팔카오의 또 다른 타겟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치차리토에 대한 관심을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앙헬 디 마리아, 사비 알론소를 판 레알 마드리드는 팔카오의 영입을 노렸습니다. 팔카오의 영입 실패의 경우 치차리토 임대를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에 2-4로 패한 뒤 "변화가 있을 것이다. 24시간 내 떠나는 선수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영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임대 이적에 전격 합의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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