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김현수(두산 베어스)가 귀중한 홈런을 쳐냈다.
30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에릭 해커를 상대로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4호.
3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김현수는 홈런 한 방으로 이를 만회했다.
[ball@maekyung.com]
30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에릭 해커를 상대로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4호.
3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김현수는 홈런 한 방으로 이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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