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프로미는 오는 9월1일부터 11일까지 일본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28일 동부 구단에 따르면 9월1일 출국해 나고야에서 OSG, 미쯔비시와의 연습경기를 하고, 9월5일부터는 도쿄로 이동해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프로팀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어느 해 보다 일찍 팀 훈련을 시작한 동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외국인선수(사이먼, 리처드슨)와의 팀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시즌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가대표로 농구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김주성과 재활치료중인 이승준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않는다.
[jcan1231@maekyung.com]
28일 동부 구단에 따르면 9월1일 출국해 나고야에서 OSG, 미쯔비시와의 연습경기를 하고, 9월5일부터는 도쿄로 이동해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프로팀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어느 해 보다 일찍 팀 훈련을 시작한 동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외국인선수(사이먼, 리처드슨)와의 팀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시즌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가대표로 농구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김주성과 재활치료중인 이승준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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