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로저 페더러(33·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 첫 경기서 가뿐하게 승리했다.
페더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둘째날 테니스 남자단식 1라운드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29·호주)를 세트스코어 3-0(6-3, 6-4, 7-6)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남자단식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지난 26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내달 9일까지 이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로저 페더러(33·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 첫 경기서 가뿐하게 승리했다.
페더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둘째날 테니스 남자단식 1라운드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29·호주)를 세트스코어 3-0(6-3, 6-4, 7-6)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남자단식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지난 26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내달 9일까지 이어진다.
US오픈 테니스. 로저 페더러가 us오픈 테니스 첫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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