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러시아 최우수체육인 1차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러시아 월간지 ‘스노프’가 25일(한국시간) 공개한 ‘스델라노 브 로시 - 2014’ 스포츠 부분 1차 투표 결과에서 소트니코바는 소치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3관왕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은 3위다.
‘스델라노 브 로시’는 한해 러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는 상이다. 2014년으로 3회째다. 스포츠를 포함한 18개 분야가 있다. 1차 투표 상위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스포츠는 소치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금메달리스트 안톤 시풀린(27)까지 4명이 최종후보가 됐다.
[dogma01@maekyung.com]
러시아 월간지 ‘스노프’가 25일(한국시간) 공개한 ‘스델라노 브 로시 - 2014’ 스포츠 부분 1차 투표 결과에서 소트니코바는 소치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3관왕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은 3위다.
‘스델라노 브 로시’는 한해 러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는 상이다. 2014년으로 3회째다. 스포츠를 포함한 18개 분야가 있다. 1차 투표 상위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스포츠는 소치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금메달리스트 안톤 시풀린(27)까지 4명이 최종후보가 됐다.
소트니코바와 안현수.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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