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6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이에리사 선수촌장의 주관으로 국내외 보도진 공개행사를 가졌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1만4500여명의 선수단이 머무를 보금자리로 인천시청과 문학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선수촌은 원삼국시대의 구릉지대를 보존해 건설한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진 아파트 22개동 2220세대 규모로 6월30일 완공됐다.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이날 환영인사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단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추억을 만들고,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촌을 정성껏 준비해 왔다”며 “최고의 선수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이 있으면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는 이날 선수촌 숙소, NOC서비스센터, 선수서비스센터, 선수촌 식당 등 주요시설을 공개했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9월12일 공식 개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수단을 맞이하게 된다.
[min@maekyung.com]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1만4500여명의 선수단이 머무를 보금자리로 인천시청과 문학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선수촌은 원삼국시대의 구릉지대를 보존해 건설한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진 아파트 22개동 2220세대 규모로 6월30일 완공됐다.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이날 환영인사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단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추억을 만들고,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촌을 정성껏 준비해 왔다”며 “최고의 선수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이 있으면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는 이날 선수촌 숙소, NOC서비스센터, 선수서비스센터, 선수촌 식당 등 주요시설을 공개했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9월12일 공식 개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수단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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