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일본 격파…'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노린다
'리틀야구'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꺾고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벌어진 제68회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조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12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국제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4대2로 꺾고 3연승으로 1,2위 결정전에 오른 한국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일본을 다시 한 번 제압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대표팀 박종욱 감독은 "2회 7점을 내서 쉽게 경기를 끌고갈 수 있었다"면서 "전혀 부담감은 없다"는 말로 결승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만 7득점을 올린 한국은 4회와 5회 1점씩을 추가하며 달아났습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일본 대표팀은 4회 1점, 5회 2점을 내며 따라붙었습니다.
이에 한국대표팀 한상훈은 6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작렬했습니다. 이어 2점을 더 보탠 한국은 12 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국제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라스베이거스 대표팀을 7 대 5로 꺾고 미국 그룹에서 승자가 된 시카고 대표팀과 25일 오전 4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치릅니다.
지난 1985년 우승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리틀야구' '리틀야구' '리틀야구' '리틀야구'
'리틀야구'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꺾고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벌어진 제68회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조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12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국제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4대2로 꺾고 3연승으로 1,2위 결정전에 오른 한국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일본을 다시 한 번 제압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한국 대표팀 박종욱 감독은 "2회 7점을 내서 쉽게 경기를 끌고갈 수 있었다"면서 "전혀 부담감은 없다"는 말로 결승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2회에만 7득점을 올린 한국은 4회와 5회 1점씩을 추가하며 달아났습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일본 대표팀은 4회 1점, 5회 2점을 내며 따라붙었습니다.
이에 한국대표팀 한상훈은 6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작렬했습니다. 이어 2점을 더 보탠 한국은 12 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국제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라스베이거스 대표팀을 7 대 5로 꺾고 미국 그룹에서 승자가 된 시카고 대표팀과 25일 오전 4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치릅니다.
지난 1985년 우승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리틀야구' '리틀야구' '리틀야구' '리틀야구'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