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자력으로 4위를 지켰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홀로 3안타를 때린 박용택과 선발 코리 리오단의 호투에 힘입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이로써 LG는 47승55패1무를 기록, 승률 4할6푼으로 이날 승리로 승률이 4할5푼9리가 된 두산을 승률 1리 차이로 제치고 4위를 자력으로 지켜냈다.
경기 종료 후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호투하는 가운데 한 번의 기회를 살려 승리 할 수 있었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한 이후 “경기장을 찾아주신 많은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양 감독은 “내일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며 주말시리즈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one@maekyung.com]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홀로 3안타를 때린 박용택과 선발 코리 리오단의 호투에 힘입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이로써 LG는 47승55패1무를 기록, 승률 4할6푼으로 이날 승리로 승률이 4할5푼9리가 된 두산을 승률 1리 차이로 제치고 4위를 자력으로 지켜냈다.
경기 종료 후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호투하는 가운데 한 번의 기회를 살려 승리 할 수 있었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한 이후 “경기장을 찾아주신 많은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양 감독은 “내일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며 주말시리즈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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