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예매, 인기종목 야구예매 시작…'티켓가격 많이 비쌀까?'
'아시안게임 예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최고 인기종목인 야구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수영, 야구, 노구, 배구, 카바디 등 구기 종목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나머지 구기 종목인 축구, 핸드볼, 하키, 세팍타크로의 티켓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티켓 가격은 대진과 좌석에 따라 5천 원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예선전의 경우 가장 낮은 6등급 좌석이 5천 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반면 결승전의 경우 6등급은 1만 원, 3등급은 3만 원, 1등급은 5만 원입니다. 야구 종목은 인천 문학구장과 서울 목동구장에서 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입장권 구매는 조직위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http://ticket.incheon2014ag.org)에서 가능합니다.
한편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손연재 선수의 리듬체조 경기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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