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을 제패한 독일대표팀이 대통령 훈장을 받는다.
독일 뉴스통신사 ‘스포르트 인포르마치온스 딘스트’는 18일(한국시간) 요아힘 뢰브(54) 감독 이하 브라질월드컵 독일대표팀이 11월 10일 ‘질버네스 노르베어블라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질버네스 노르베어블라트’는 독일 최고의 체육훈장이다. 한국의 ‘청룡장’에 해당한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은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본선 7전 6승 1무와 예선 10전 9승 1무로 합계 17전 15승 2무 무패라는 완벽한 결과였다.
예·본선 무패 우승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 이어 2번째다. 당시 독일은 예선 6전 3승 3무와 본선 7전 5승 2무로 정상을 차지했다.
[dogma01@maekyung.com]
독일 뉴스통신사 ‘스포르트 인포르마치온스 딘스트’는 18일(한국시간) 요아힘 뢰브(54) 감독 이하 브라질월드컵 독일대표팀이 11월 10일 ‘질버네스 노르베어블라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질버네스 노르베어블라트’는 독일 최고의 체육훈장이다. 한국의 ‘청룡장’에 해당한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은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본선 7전 6승 1무와 예선 10전 9승 1무로 합계 17전 15승 2무 무패라는 완벽한 결과였다.
예·본선 무패 우승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 이어 2번째다. 당시 독일은 예선 6전 3승 3무와 본선 7전 5승 2무로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 축하 행사 당시 뢰브 감독. 사진(독일 베를린)=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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