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포항에서 개최되었던 ‘2014 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리틀주니어 야구대회’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전국 97개 중학교팀 4개(영일만, 행복, 감사, 나눔)리그와 30개 리틀주니어팀 1개리그 등 총 5개 리그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영일만 리그에서 대구 경상중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행복리그에서 서울 강남중, 나눔리그에서 대구 대구중, 감사리그에서 서울 자양중, 리틀주니어에서 서울 노원구 리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12년 첫 개최 이후 3번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2015~2016년 2년간 전남 나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전국 97개 중학교팀 4개(영일만, 행복, 감사, 나눔)리그와 30개 리틀주니어팀 1개리그 등 총 5개 리그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영일만 리그에서 대구 경상중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행복리그에서 서울 강남중, 나눔리그에서 대구 대구중, 감사리그에서 서울 자양중, 리틀주니어에서 서울 노원구 리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12년 첫 개최 이후 3번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2015~2016년 2년간 전남 나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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