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박정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종합격투기 김대성과 박정교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 FC 017 대회에서 88㎏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었다.
김대성과 박정교는 이날 제 2경기로 나서 격렬한 타격전으로 대회장을 불태웠고, 김대환 해설위원도 박정교와 김대성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라고 밝혔다.
1라운드, 박정교는 긴 리치를 이용해 김대성의 앞발을 묶어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중반부터 박정교와 김대성의 난타전에 시작되면서, 박정교의 엘보우 공격이 적중됐다. 3라운드에서는 박정교와 김대성은 투혼을 선보였고, 결국 3라운드 3분 10초만에 박정교의 TKO승으로 끝났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두 선수의 경기도 경기지만, 포옹이 멋있다","앞으로 더 멋진 경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등 경기에 대해 호평하였다.
한편, 로드 017은 한국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송가연, 야마모토 에미, 쿠메 타카스케, 권아솔, 이윤준, 티아고 실바, 김대성, 박정교, 김내철, 유양래 등이 출전했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종합격투기 김대성과 박정교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 FC 017 대회에서 88㎏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었다.
김대성과 박정교는 이날 제 2경기로 나서 격렬한 타격전으로 대회장을 불태웠고, 김대환 해설위원도 박정교와 김대성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라고 밝혔다.
1라운드, 박정교는 긴 리치를 이용해 김대성의 앞발을 묶어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중반부터 박정교와 김대성의 난타전에 시작되면서, 박정교의 엘보우 공격이 적중됐다. 3라운드에서는 박정교와 김대성은 투혼을 선보였고, 결국 3라운드 3분 10초만에 박정교의 TKO승으로 끝났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두 선수의 경기도 경기지만, 포옹이 멋있다","앞으로 더 멋진 경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등 경기에 대해 호평하였다.
한편, 로드 017은 한국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송가연, 야마모토 에미, 쿠메 타카스케, 권아솔, 이윤준, 티아고 실바, 김대성, 박정교, 김내철, 유양래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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