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두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삼성과 LG전은 지난 17일 3회 노게임 선언이 되면서 월요일 경기로 미뤄졌으나 결국 우천 취소돼 추후 편성되게 됐다. KIA와 넥센의 경기는 17일 우천 취소됐다.
이날 삼성은 배영수, LG는 임정우, KIA는 김병현, 넥센은 문성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오는 19일 삼성은 광주로 이동해 KIA와 LG는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2연전을 갖는다.
[ball@maekyung.com]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삼성과 LG전은 지난 17일 3회 노게임 선언이 되면서 월요일 경기로 미뤄졌으나 결국 우천 취소돼 추후 편성되게 됐다. KIA와 넥센의 경기는 17일 우천 취소됐다.
이날 삼성은 배영수, LG는 임정우, KIA는 김병현, 넥센은 문성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오는 19일 삼성은 광주로 이동해 KIA와 LG는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2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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