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유리베와 이디어가 한국과자를 먹다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류현진은 "그게 뭐냐?'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도중 오른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MRI 검진을 받았다. 류현진은 DL에 올랐음을 알렸고, 매팅리 감독은 “이곳(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부상”이라며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설명한 매팅리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릴 예정이다. 어떤 재활을 할 수 있을지는 3~5일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은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도중 오른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MRI 검진을 받았다. 류현진은 DL에 올랐음을 알렸고, 매팅리 감독은 “이곳(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부상”이라며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설명한 매팅리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릴 예정이다. 어떤 재활을 할 수 있을지는 3~5일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은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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