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나이더는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5인 4회초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포.
스나이더는 지난 13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LG는 스나이더의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1-5로 추격에 나섰다.
[min@maekyung.com]
스나이더는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5인 4회초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포.
스나이더는 지난 13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LG는 스나이더의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1-5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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