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4연패를 끊은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5위 LG는 길었던 4연패에서 벗어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향한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최근 한화, SK에 져 어려움을 겪었던 LG는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4연패를 끊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노력했는데 어렵게 끝이 났다. 어려운 승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양 감독은 “앞으로 팀에 기분 좋은 힘이 더 붙을 것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1위 삼성과 2연전을 갖는다.
[ball@maekyung.com]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5위 LG는 길었던 4연패에서 벗어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향한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최근 한화, SK에 져 어려움을 겪었던 LG는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4연패를 끊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노력했는데 어렵게 끝이 났다. 어려운 승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양 감독은 “앞으로 팀에 기분 좋은 힘이 더 붙을 것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1위 삼성과 2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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