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불펜 존 액스포드(31)를 영입했다.
이는 15일(한국시간) 미 유력 언론인 ‘CBSSports.com’을 통해 액스포드의 영입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한 것이라고 확인됐다. 지난 시즌 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새 둥지를 텄던 액스포드는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액스포드의 올 시즌 성적은 49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3.92. 또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30경기에서 24승 2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던 2011 시즌에는 74경기서 2승 2패 46세이브 1.95의 평균자책점으로 NL 세이브왕을 차지했으며 사이영상 투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chqkqk@maekyung.com]
이는 15일(한국시간) 미 유력 언론인 ‘CBSSports.com’을 통해 액스포드의 영입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한 것이라고 확인됐다. 지난 시즌 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새 둥지를 텄던 액스포드는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액스포드의 올 시즌 성적은 49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3.92. 또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30경기에서 24승 2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던 2011 시즌에는 74경기서 2승 2패 46세이브 1.95의 평균자책점으로 NL 세이브왕을 차지했으며 사이영상 투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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