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속 안타 행진이 마감됐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5로 내려갔고, 출루율은 0.349에서 0.346으로 내려갔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됐다. 6회 잘 맞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상대 2루수의 호수비에 막혔다. 그후 8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상대 투수인 좌완 드류 스밀리(25)는 7 2/3 이닝 동안 9탈삼진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잠재워 탬파베이 이적후 두번째 등판만에 첫 승을 챙겼다.
최근 활발한 타격을 보였던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고, 텍사스는 탬파이베이에 0-7로 졌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속 안타 행진이 마감됐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45로 내려갔고, 출루율은 0.349에서 0.346으로 내려갔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됐다. 6회 잘 맞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상대 2루수의 호수비에 막혔다. 그후 8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상대 투수인 좌완 드류 스밀리(25)는 7 2/3 이닝 동안 9탈삼진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잠재워 탬파베이 이적후 두번째 등판만에 첫 승을 챙겼다.
최근 활발한 타격을 보였던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고, 텍사스는 탬파이베이에 0-7로 졌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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