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22.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3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10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ㅣ6,75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후 김보경과의 3차연장끝에 우승,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정민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정민은 10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ㅣ6,75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후 김보경과의 3차연장끝에 우승,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정민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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