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빅뱅’ 이병규(7번)가 또 극적인 홈런포를 날렸다.
이병규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6으로 추격에 나선 7회초 무사 1루서 NC 구원투수 이민호를 상대로 비거리 115m짜리 동점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2호포.
1-6으로 크게 뒤졌던 LG는 6회 손주인의 스리런에 이어 이병규의 투런포를 앞세워 7회 현재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min@maekyung.com]
이병규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6으로 추격에 나선 7회초 무사 1루서 NC 구원투수 이민호를 상대로 비거리 115m짜리 동점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2호포.
1-6으로 크게 뒤졌던 LG는 6회 손주인의 스리런에 이어 이병규의 투런포를 앞세워 7회 현재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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