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워싱턴 내셔널스의 주전 우익수 제이슨 워스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워스를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 발표했다.
워스는 7월 한 달간 24경기에 출전, 타율 0.337(83타수 28안타) 출루율 0.446 장타율 0.687 24타점 6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영양가도 높았다. 시즌 월간 기록 중 가장 많은 11개의 2루타를 포함, 17개의 장타를 기록했다. 결승타점도 6타점에 달했다.
워스는 지난해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당시 그는 타율 0.367 7홈런 22타점 17득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워스를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 발표했다.
워스는 7월 한 달간 24경기에 출전, 타율 0.337(83타수 28안타) 출루율 0.446 장타율 0.687 24타점 6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영양가도 높았다. 시즌 월간 기록 중 가장 많은 11개의 2루타를 포함, 17개의 장타를 기록했다. 결승타점도 6타점에 달했다.
워스는 지난해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당시 그는 타율 0.367 7홈런 22타점 17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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