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인턴기자] LG 트윈스 정성훈이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정성훈은 1일 잠실 넥센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0-2로 뒤진 1회말 1B1S에서 상대 선발 오재영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솔로 홈런을 날렸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시즌 4번째이며, 통산 254번째·개인 4번째 기록이다.
정성훈의 솔로 홈런으로 LG는 2실점 후 바로 1득점하며 1회말 현재 1-2로 따라붙었다.
[chqkqk@maekyung.com]
정성훈은 1일 잠실 넥센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0-2로 뒤진 1회말 1B1S에서 상대 선발 오재영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솔로 홈런을 날렸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시즌 4번째이며, 통산 254번째·개인 4번째 기록이다.
정성훈의 솔로 홈런으로 LG는 2실점 후 바로 1득점하며 1회말 현재 1-2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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