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틴 프라도가 핀스트라이프를 입는다.
양키스 중계 방송사인 ‘YES네트워크’의 잭 커리는 1일(한국시간) 프라도가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구단은 같은 날 공식 발표를 통해 프라도를 양키스로 보내는 대가로 포수 피터 오브라이언과 추가 선수 한명, 혹은 현금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프라도는 2루와 3루,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즌은 주로 3루수로 뛰었다. 106경기에 출전, 타율 0.270 OPS 0.686 5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이미 체이스 헤들리를 샌디에이고로부터 영입한 양키스는 프라도까지 합류시키며 내야진의 깊이를 더했다.
[greatnemo@maekyung.com]
양키스 중계 방송사인 ‘YES네트워크’의 잭 커리는 1일(한국시간) 프라도가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구단은 같은 날 공식 발표를 통해 프라도를 양키스로 보내는 대가로 포수 피터 오브라이언과 추가 선수 한명, 혹은 현금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프라도는 2루와 3루,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즌은 주로 3루수로 뛰었다. 106경기에 출전, 타율 0.270 OPS 0.686 5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이미 체이스 헤들리를 샌디에이고로부터 영입한 양키스는 프라도까지 합류시키며 내야진의 깊이를 더했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